메밀 생황장

사라졌던 조선의 별미장 메밀 생황장

별미장은 사라졌던 조선시대의 장으로 고서를 토대로 농촌진흥청에서 연구 복원한 장입니다. 일반 된장보다 짧은 6개월만으로도 발효해 바로 먹을수 있기에 속성장으로 불리는 영양장입니다.

메밀 생황장은 삶은콩과 메밀가루를 3:1의 비율로 넣어서 메주를 만드는데, 메밀은 오장의 더러운 찌꺼기를 없애고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단백질도 풍부하며,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생황장은 일반된장보다 짠맛이 덜하기 때문에 염분 섭취도 줄일 수 있고  찌개요리 외에도 유산균이 풍부해서 주로 생으로 먹으며 샐러드나 쿠기, 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월식품의 별미장 생황장은 농촌진흥청과 충북농업기술원이 기술지도한 제품입니다.

별미장인 메밀 생황장에 대한 이야기는 MBN 리얼다큐 숨 <사라졌던 조선의 별미장, 메밀 생황장의 부활> 에서 방송되었으며 네이버TV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